자정으로 넘어오자 비가 후두둑 내리네요.
선생님이 오신 날, 촉촉히 내리는 비도 함께 기뻐합니다.
빗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이전에도, 앞으로도 늘 이 세상에 호소력 짙은 피아노 소리를 들려주시는 선생님,
선생님의 음악을 애타도록 기다리고 사랑하는 청중들을 기억하사
몸 튼튼, 마음 튼튼, 만수무강을 기원 드리옵니다.
댓글 1개
안녕하세요~~교수님~
Happy Birthday!!! 기념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