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요즘 애들 졸업연주부터 시작해서 엄청 바쁘시죠?
하연이가 저보고 선생님 소개해 줘서 정말 고맙대요..ㅎㅎ
선생님을 알게 되면 다들 이렇게 된다니깐요~
선생님의 매력에 헤어나오질 못한다니깐요..
요즘 저보고 선생님께 레슨 받고 싶으니깐
빨리 듀오 연주회를 찾아봐서 하자고 해요~^^
그리고 저랑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호서대학교가 서울에만 있어도 석사 선생님이랑 하고 싶다구~
선생님 상상만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면서요..
가끔 저보다 더 선생님 좋아할까봐 조바심까지 나요..히히
유빈이는 열심히 잘 하고 있죠?^^
선생님 그렇게 고생하셔서 해주시는데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그럼 바쁘신데 몸 조심하시구요..
11월 4일에 뵐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