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맴돌며 기다리는 미드만큼이나 설레게 합니다 요번 마리아 그린베르그에서 거침없이! 감탄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ㅋ 정말 너무너무 좋은데 금방 끝나버리는 거 같아서 아쉬워요 ㅠㅠㅠㅠ 맨날하면 안될까요?? ㅋㅋ 특히 마지막 베토벤 곡 들으면서 진짜 가슴이 턱턱 무너지는 거 같았는데 곡 끝나구나서 처절한 슬픔을 정말 잘 표현한다구 코멘트하실때 "찌찌뽕~~~!" ㅎ 져기..사실은 이 코너만 초집중해서 열심히 듣는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코너 만들어 주셔서....덕분에 좋은 곡들 많이 알게 되고 피아니스트 이야기까지 덤으로 얻어서 더 재밌어요^^
새해를 맞이하여 거침없이 저의 애정을 전해드리고픈 아햏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