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내 친구라고 외치고 싶다
2008-02-09 22:08:06
박혜진 <> 조회수 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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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밤 들으며 일 하려고 들어갔다가 허교수 코너가 아쉽다고 해 깜딱 놀라지 않았겠어? 너무 금방 끝나서 아쉽다는 거네. ㅎㅎㅎ  너의 귀여움을 알아보는 이 팬도  땡큐 베리머치(ID) 하시다. <허원숙은 내 친구>라고 이 연사 크게 외치고 싶구나~~~효도 여행 잘하고 와!

  

(당밤 게시판에서 펌)

 

 아쉬운 허원숙씨 코너

작성자 김지영(verymuch12)
작성일 2008년 02월 05일 02:05:11

일주일을 맴돌며 기다리는 미드만큼이나 설레게 합니다
요번 마리아 그린베르그에서 거침없이! 감탄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ㅋ
정말 너무너무 좋은데 금방 끝나버리는 거 같아서 아쉬워요 ㅠㅠㅠㅠ
맨날하면 안될까요?? ㅋㅋ
특히 마지막 베토벤 곡 들으면서 진짜 가슴이 턱턱 무너지는 거 같았는데 곡 끝나구나서 처절한 슬픔을 정말 잘 표현한다구 코멘트하실때 "찌찌뽕~~~!" ㅎ
져기..사실은 이 코너만 초집중해서 열심히 듣는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코너 만들어 주셔서....덕분에 좋은 곡들 많이 알게 되고 
피아니스트 이야기까지 덤으로 얻어서 더 재밌어요^^

새해를 맞이하여 거침없이 저의 애정을 전해드리고픈 아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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