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존경하는 허원숙 선생님!
삼한사온의 겨울 날씨, 풀릴 것 같다가도 매섭게 춥네요.
따뜻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오?
새해가 된지 3일째인데, 갑자기 허원숙 선생님 생각이 나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09년 기축년,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술술~ 잘 풀리시기를,
무엇보다 건강과 화목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요즘도 음악 방송 들을 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피아노 연주자의 이름과 음악이 들릴 때면,
아! 예전에 허원숙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무라 림파니, 클라라 하스킬,,,이네! 하고
얼굴에 살짝 작은 미소 피어오른답니다~^^*
선생님 홈페이지 Article 가끔 읽으면, 삶을 사는 지혜로운 말씀과 경험담이 있어,
배울점이 있습니다.
'걸어간다는 것' 중에서,,,
"그 길을 힘들게 걸어가야만
길 끝에 펼쳐진 또 다른 풍경에 대한
감사와 눈물이 있다."
2009년 한 해도 열심히 살도록 할게요!
허원숙 선생님!, 1월 중순에 있는 음악 캠프 무사히 잘 마치시고,
바쁘신 중에도 명랑하고 젊은 웃음 함께하시길,,,
안녕히 계세요!
(2009년은 유엔*유네스코 지정 "세계 천문의 해"라네요~
허원숙 선생님의 빛나는 연주가 밤 하늘 별들에게까지 날아가고, 우주로 울려퍼졌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