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쥐얘기 존재증명 얘기
정말정말 재밌게 읽고 가요.
가끔 들를 때마다 이렇게 즐겁고 의미있는 웃음거리를 주시는 선생님은
진정한 이야기꾼, 탁월한 아티스트, 욕심쟁이 우후훗!!!
선생님이 빌려주신 저 아름다운 베토벤의 소나타를 들을 때마다
가슴 한쪽이 찌릿~해지는 것이
음악 때문인지, 선생님 때문인지, 저의 건망증 때문인지.... ㅠ_ㅠ
얼른 뵈옵길 바라며...
P.s. 요새 <도리언그레이의 초상>을 읽고 있어요.
댓글 1개
선생님!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