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그리워서, 많이 보고싶어서 들렀어요..
싸이월드의 작은 창에는 익숙하면서,
선생님 홈페이지에는 마음만큼 자주 못 들렀어요.
오늘은, 참 많이 선생님 생각이 나서, 바로 행동으로 실천했지요.
멋진 연주회 포스터도 이제서야 보고,
다행히 12월 7일 연주회가 남아있어서 함께 기대할 수 있었어요.
언제쯤이면 다시 한국에서 선생님연주를 들을 수 있을런지..^^
포스터로 만나는 선생님의 글, 사진,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말씀이 들리는 거 같아서
반가워 눈물이 나요.
요즘엔 눈물샘조절을 잘 못하는지,
툭하면 그렁그렁 한다니깐요...아이코, 주책*^^*
선생님, 한국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을 텐데, 건강유의하시구요.
손!!! 목!!! 어깨!!! 선생님 무리하지 마시어요~~!!!
사랑해요. 선생님. 그리고, 항상 평생토록 감사, 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