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너무 멋있고 존경하는 나의 선생님,!!(저는 교수님이란 호칭보다 선생님이 더 친근해서 좋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편안하고 옛날 이야기 한편 듣고 온 기분이었어요..
선생님의 이야기속에 푹 빠져 그 어려운 브람스의 곡도 이해가 더 쉬웠구요...
늘 쌤의 연주회를 보고 가면서 느끼는거지만, 오늘도 도전을 받고 가요~~
누군가에게 감동을 나누어주는 사람,,,그런 사람이 저의 평생 소원인데...
쌤은 존경받기에 충분하신 스승이세요...ㅋ
늘 건강하시고 다음의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져요...
피곤하실텐데....담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