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허원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진지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전에 '당신의 밤과 음악'에 나오실 때, 많이 청취했지요.)
올 가을 연주회 준비는 잘 하시고 계세요?
안타깝게 참석하지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합니다.
이런 근사한 홈페이지가 있는 줄 뒤늦게 알고
이제사, 짧은 인사 드릴려고요.
(홈페이지 사진을 보니 멋진 영화배우 같으시네요~
예전에 공연장에서 뵈었을 때 처럼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음반과 연주회로 다시 뵙기를 기다릴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