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잘 지내시죠!!!
우선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의 글 드립니다.
봄! 봄!! 봄!!! 이 왔어요.
교수님!
늘 사랑이 가득하다 못해 넘치는 모습으로으로 그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 동경채의 사랑의 마음 삐삐요~옹!!!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실은 홈페이지 열며 교수님이 벤치에 앉아 계신 모습 보며 제목을
"사랑이 있는 그 자리에..."라고 붙여 봤어요.
어때요? 괜찮죠!!!
오늘은
왠지
그리운 사람을 향해
사랑한다는 말을
외치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에
한 번 태어나
진정으로
사랑을
한 사람이 우리는 몇이나 될까요.
미친 사랑!
글쎄요.
그 대상이 무엇이든 미친 사랑에
빠져 보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하는
오늘!
봄의 하루를 멋찌게 만끽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냥 되지도 않은 멋 부려 봤어유 ㅠㅠ!!!
제가 손금 봐 드렸는데 맞는 거 같으셔요
역시 사이비 냄새 풀풀 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