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시인의 사랑 6.<라인 이 거룩한 강>
2007-11-27 13:55:56
허원숙 조회수 1418

2000년 5월 6일 (토)
이미선의 가정음악

 

음악원고 : 5월에 듣는 사랑의 노래
슈만의 <시인의 사랑> 중에서 제6곡 <라인 이 거룩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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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이 거룩한 강에
그 물결에 웅장한 성당의 모습이 비친다.
웅장하고 성스러운 쾰른의 모습이.

 

그 성당에 걸려있는
금으로 칠한 가죽위에 그린 그림.
나의 황량한 삶에
따스한 빛을 비춘다.

 

성모 마리아 주변엔
꽃과 천사들이 춤추는데.
그 눈, 그 입술, 그 뺨
어쩜 나의 사랑하는 님과 그렇게도 똑같을까.“

 

시인의 눈에는 사랑하는 님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한 추억은 성스럽기까지 합니다.쾰른 대성당 안에 걸려있는 성화의 주인공, 바로 성모 마리아의 모습에서도 사랑하는 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쾰른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은 피아노 반주에 계속되는 옥타브의 긴 음들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오른손의 부점리듬은 확고부동한 시인의 사랑을 확인시켜주기라도 할 것 같습니다.

 

슈만의 <시인의 사랑>중에서 제6곡 <라인 이 거룩한 강>을________의 노래와 ______의 피아노로 감상하시겠습니다.